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학계와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성과 ESG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히 이상적 개념으로 “ESG 해야 해.” “~에서 ESG를 잘했으니 우리도 해 보자.”가 아닌 교과서식 설명을 피하고자 한다. 저자들은 그동안 간과한 ESG와 커뮤니케이션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지속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종합적으로 다루어,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는 커뮤니케이션적 접근을 제안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