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아이디어 발상 31(BIG IDEA THINKING 31)』은 ‘업(業)이 살아야 학(學)이 산다!’는 저자의 학문적 철학을 바탕으로 5년여의 기간 동안 집필되었다. 광고와 PR은 물론 문학, 영화, 미술,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에 실무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책에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발상법들 가운데 ‘31가지 아이디어 발상법’을 엄선하여 사례와 함께 소개하였다.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은 물론, 전략과 분석과 평가에 창의성을 더해 주는 무기들도 있다. 그 가운데 저자가 광고와 교육의 현장에서 개발하고 활용해 온 나름의 발상법들도 첨가하였다. 각 장의 앞에는 해당 발상법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하여 수록하였고, 마무리에 ‘발상 실습’을 추가하여 독자가 업무와 일상에서 발상의 방법들을 좀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다양한 업무 현장에서 실무를 돕는 워크북(workbook)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