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4부로 구분되어 있다.
제1부는 교재교구 기초를 이해하는 파트로, 제1장 교재교구 개념 및 중요성, 제2장 교재교구 역사, 제3장 교재교구 분류, 제4장 교재교구 관련 이론으로 구분된다.
제2부는 교재교구를 제작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제작기술을 이해하고, 실천해 보는 파트이다. 영유아 대상 교육현장에서는 주로 상품화된 교재교구를 구입하여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예비교사들은 반드시 교원양성과정을 통해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재교구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직접 제작해 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통해 현장 교사로서 올바른 교재교구를 선별하고, 수정·보완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또한 영유아 대상 교재교구 개발 관련 회사에서도 관련 능력이 중요하게 요구된다. 이러한 능력 함양을 위해 제2부는 제5장 제작 재료 및 도구 이해, 제6장 교재교구 제작 시 유의점, 제7장 흥미요소를 포함한 교재교구 제작기술로 구분된다.
제3부는 교재교구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파트로, 제8장 교재교구 활용시 유의점, 제9장 기자재 활용하기, 제10장 디지털 매체 활용하기로 구분된다.
제4부는 교재교구를 활용한 지도방법과 관련한 파트로, 놀잇감으로서 교재교구 활용, 수업 보조매체로서의 교재교구 활용 예시가 놀이주제, 활동명, 대상 연령, 활동목표, 교재교구 이미지, 준비물, 제작방법, 활용방법, 제작 시 유의점, 활용 시 유의점으로 구분·제시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