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약 200년 전부터 ‘대중화 사회’였다. 절대 다수의 사람이 사회 전반적인 것을 끌고 가는 사회인데, 그러한 시대에 걸맞은 음악이 바로 대중음악이라고 할 수 있고 이를 곧 실용음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통론이라고 하는 것은 다소 보수적인 용어인데, 쉽게 말해 ‘기초음악이론’이라고 보면 된다. 즉, 그 사람이 연주자이건 작곡가이건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음악이론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앞서 언급한 음악 장르와 관련된 음악인들이 가지고 있으면 유익한 기초음악이론을 담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 책은 실용음악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국내 실용음악과의 저학년 학생을 위한 기초음악이론 교재로 사용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