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와 스토리텔링은 아동의 잠재력에 더 많은 것 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보여 주며 내면의 깊이를 나타내 준다. 이 책은 모래를 만지고 내적 자기(inner self)의 원형적 상징을 조작하는 신체적·정신적 행위가 아동의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신경과학과 아동의 두뇌 발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아동이 좌우 반구 기능을 통합하고 뇌의 변연계와 신피질 영역을 통합하는 데에 스토리텔링과 모래놀이와 같은 다감각 다중 인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