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깊은 경험을 통해 삶을 확장하는 사람의 얼굴은 언제나 빛과 어둠을 향해 열려 있다. 이 책에는 삶의 여정에서 초월적이며 영성적인 경험을 온 몸 으로 구체화하고 그 경험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피워 내, 초월영성상담 가로 살아가는 여덟 분의 독특하며 진지한 삶의 여정과 통찰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사회적 요구를 온몸으로 받아 성공을 향해 달려 왔지만 여전히 막막함과 허전함을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일반상담에 한계를 느낀 상담자들이 자기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자신이 만나는 내담자를 넘어 이 사회와 온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초월적이며 영적인 존재임을 선물해 줄 씨앗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