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북의 최종 목표는 유창성장애 아동이 ‘느리게 말하기’와 ‘편안하게 시작하기’에 대한 개념을 스스로 인지하고 변별하여 산출하고, 위계에 따라 유창성을 증진시키는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가능한 한 더 유창하게’ 말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에 워크북의 첫 시작에서는 유창성장애 아동에게 속도와 긴장의 개념을 알려 주고 변별 및 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필요하다면 유창성장애를 치료하는 모든 회기에 적용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