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970년대 중반에서 후반에 우리 두 사람이 개발한 자기탐구 및 심리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인 홀로트로픽 숨치료의 이론과 실습에 대해 설명합니다. 홀로트로픽 숨치료는 현대 심리 연구, 인류학, 동양 영적 관습, 신비로운 전통의 통찰력을 추가하여 프로이트 학파, 랑크 학파, 라이히 학파 및 융 학파의 이론과 실습인 심층심리학의 다양한 경로의 요소를 모으고 통합합니다.

이 책은 홀로트로픽 숨치료의 역사적 뿌리에 대한 간략한 리뷰와 함께 시작됩니다. 제1장에서 우리는 심층심리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획기적인 업적과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를 진전시킨 추종자들의 영향을 인정합니다. 제2장은 비일상적 의식 상태와 관련된 작업이 건강과 질병에서 의식의 본성과 인간 심혼의 이해를 소개하는 변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제3장은 홀로트로픽 숨치료의 필수 구성 요소에 대해 논의하고 토착 문화의 의례 생활과 세계의 위대한 종교 및 다양한 전통의 영적 수련을 추적합니다. 제4장에서는 홀로트로픽 숨치료의 실제 사례, 즉 참가자를 위한 안전한 물리적 환경과 대인관계 지원 체제를 만드는 방법, 회기를 이론적·실제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정서적·신체적 금기 사항을 선별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제5장에서는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최선의 조건을 만드는 방법,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법, 문화와의 접속을 성공적으로 처리하는 방법 그리고 후속 면접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6장은 우리가 경험한 모험을 묘사하고 세계의 다양한 지역과 문화 환경에서 홀로트로픽 숨치료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설명하는 이야기의 모음입니다. 제7장은 홀로트로픽 숨치료의 치료적 잠재력과 비일상 의식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유 및 변용 기제를 다룹니다. 제8장은 홀로트로픽 숨치료에서 작동하는 치료 기제를 탐구합니다. 제9장은 홀로트로픽 숨치료 동안의 생리적 변화를 설명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인 제10장은 홀로트로픽 숨치료의 과거·현재·미래에 초점을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