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코칭심리학이 포괄해야 할 학문 분야가 어떤 것인지를 규명하여 학문적 틀을 잡으려고 시도하였다. 이 책은 임상심리학이나 상담심리학의 개론서와 마찬가지로 코칭심리학이 연구해야 할 분야에 해당하는 심리학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을 쓸 때 염두에 둔 독자는 코칭심리학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원리를 가능하면 풀어쓰려고 하였다. 코칭 모델과 기법 또한 실제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논리적인 구조를 통해 제시하려고 하였다. •코칭 모델 및 기법에 대한 심리학적 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기존의 상담이나 임상적 서비스 형태를 넘어서 코칭이 새롭게 개척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과 코칭의 하위 유형 분류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