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팻 B. 알렌(Pat B. Allen)이라는 미국 미술치료사가 지은 체험적이면서도 안내적인 책으로, 어떻게 하면 미술을 자신과 타인을 진정성 있게 알게 해 주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를 안내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창의성과 이미지에 대한 진정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미술치료 분야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책이고, 관련 학과에서는 필독서인 데다가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이 개발한 OSP(Open Studio Process)를 배우는 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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