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현장 에세이 이 책은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알고 찾아 만들어 가는 현장 전문가들의 에세이다. 10∼23년의 장애인복지 현장 경력을 가진 실무자들의 살아 숨쉬는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저자)는 수년 동안 장애인복지 일을 하며 현장 전문가가 되었다. 많은 실패와 소진이 있었지만 우리를 성장하게 만들어 준 것은 이 글의 주인공인 장애인 이웃이었다. 이들은 우리의 이웃이자 친구이며 스승이 되었다. 이 책이 장애인복지를 공부하는 대학생과 신입 직원, 현장 전문가에게 초심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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