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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요약(저자작성)

저자/역자소개

PPT/도서자료

'이 책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바쁜 어른들에 의해 너무 일찍부터 너무 빨리 자라도록 쫓기는 아이들이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아동의 정신건강 상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넓게는 보통 부모를 위한 아동양육의 지침서로서 유아기 자녀의 부모로부터, 아동기, 청소년 자녀의 부모에 이르기까지 자녀 양육과 부모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녀를 '빨리빨리' 재촉해서 키워내는 현대인의 모습과 이것을 해악을 지적하면서 아동기를 옹호하고 있다.

아울러 부모, 학교, 사회(대중매체)가 다 함께 아이들을 빨리 자라도록 재촉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물론 미국 가정의 위기가 우리 사회에 그대로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맞벌이 부부의 증가, 이혼율 급증과 같은 최근의 변화를 보면 다소의 시간적 간격을 두고 미국의 패턴이 우리나라에서도 재현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무엇이든 '빨리빨리'를 강조하는 우리나라의 풍토 속에서도, 반대로 느리면서도 균형 있게 아이들을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이 볼 만한 책이다. (권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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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요약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