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장의 언어치료사가 수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언어치료 워크북이다. 기존의 언어치료 교재는 주로 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학령기의 아동의 수준과 내용에 부합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어휘나 구문을 그림으로 제시하는 데에 그쳐 다양한 접근이 어려웠다. 이 책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5-7세의 언어연령에 해당하는 학령기 아동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문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다양한 그림자료와 치료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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