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유비쿼터스 시대에 왜 농업일까?
이 책은 첨단산업과 속도를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시대인 21세기에 농업이 블루오션임을 주장하고 있다.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와 농업이 통합되었을 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적, 심리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실천 전략으로서 도시농업은 도시민이 도시 어느 곳에서나 식물과 동물을 양육하고 생산물을 이용하는 농업활동과 농촌으로 찾아가 참여하는 문화 체험을 말한다. 이러한 도시농업을 통해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복지사회 건설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달나라에 무궁화 꽃을 피우고 싶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